윤영미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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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우연히 만나는 일속에서 문뜻 내게 다가왔습니다.
"주인공이 되면 안될까요?" 라고 묻는거 같았지요.
가만히 보니 고양이가 말을 걸어오는 거였지요.
그때 마침 내눈앞에서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고양이는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거였지요. 나는 혹시나 강아지가 물어버리면 어떨까 걱정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느세 친구가 되어 있었거든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걱정을 했던 거지요.
그래서 고양이는 자기의 이야기를 동화로 써주라고 부탁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꾸며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