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는 일속에서 문뜻 내게 다가왔습니다.
"주인공이 되면 안될까요?" 라고 묻는거 같았지요.
가만히 보니 고양이가 말을 걸어오는 거였지요.
그때 마침 내눈앞에서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고양이는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거였지요. 나는 혹시나 강아지가 물어버리면 어떨까 걱정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느세 친구가 되어 있었거든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걱정을 했던 거지요.
그래서 고양이는 자기의 이야기를 동화로 써주라고 부탁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꾸며 보았답니다.
2018년<소년문학>에 구름왕자와 달님공주외 4편으로 등단.
어린이집 원장.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동화섬,보육사랑 봉사회,제주 꽃 예술협회,새암독서회
방글이의 여행, 곰풀이야기,반딧불이,애기나리곷,토실이와 양양이,비와 바람을 이긴 보리, 북치기 소년,행운의 두꺼비,
바다 전도사 가오리,해바라기와 허수아비 등의 작품이 있음